목회칼럼

18-01-13 11:30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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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영국이 가장 번성할 때가 빅토리아 여왕 때였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은 민정 시찰을 자주 즐겼습니다. 아주 남루한 옷을 입고 가난한 서민의 모습을 하고 서민들이 사는 마을들을 다니면서 민정을 살폈습니다.

하루는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허름한 옷을 입고 비를 맞아 몰골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어느 집에 뛰어 들어가서 비를 피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우산을 하나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남루한 여자가 자기 집 처마에 와서 비를 피하고 우산을 하나 빌려 달라고 하니깐 이 집 주인이 이 빅토리아 여왕을 여왕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아주 형편없는 여자로 알고 자기 집에 있는 살도 다 부러진 너덜너덜한 우산을 하나 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주 멋진 신사 한 사람이 찾아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어제 자기가 빌려 주었던 허름한 우산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우산을 빌러 갔던 분은 바로 빅토리아 여왕이셨습니다바로 궁중 근위대장이 빅토리아 여왕이 빌려갔던 우산을 가지고 그 집에 돌려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일입니다. 올 한해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영혼을 소중하고 귀하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이 우리 사랑하는 천광의 성도들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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