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7-06-15 09:53

우리 모두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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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미국의 미시간 주 요셉 고아원에 문제 소년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이 소년은 고아원에서도 계속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베라다 선생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이 아이를 돌봤습니다. 그리고 늘 그를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매우 사랑하신다.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가져라그러나 소년의 행동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고아원에서 이 소년을 더 이상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베라다 선생님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 소년이 고아원을 나온 뒤에 베라다 선생님의 그 큰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의 축복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피자 가게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피자 한 개를 11초에 반죽하는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후에 자신의 피자가게를 내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되었습니다. 큰 피자회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현재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피자회사인 도미노 피자입니다. 그 소년의 이름이 토마스 모나한입니다.

 

토마스 모나한은 피자 사업으로 번 돈을 미국 프로야구의 명문구단이 디트로이트를 운영하고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큰 꿈을 가지십시오.”

 

이 토마스 모나한은 베라다 선생님의 축복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었음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도 축복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입을 열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일은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런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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