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욜부터 금욜까지 어케어케 쉬게되어서 어제 부침개전도를 나갔습니다.
낮에는 해가 아주 걍 쨍쨍~~~그러다보니 집에서 뒹굴고도 싶고 재생산반 과제도 해야한다는 생각들이 갑자기 밀려와서리...
나가기 전까지 심한 갈등속에서...고민했다는...ㅋㅋㅋ
4시가 조금넘어 시작했는데 6시가 되어도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그쯤에...먼저들어와 버렸네요...지송~ㅠ.ㅠ
암툰...더운 날씨에 백승임권사님과 박정희집사님은 계속해서 부치시고 사모님,전도사님,박미숙집사님,김지영집사님...거기에 아그들까지...ㅎㅎㅎ
너무 고생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나오기전에 갈등했던 제 모습이 심히 부끄러웠다는,,,
한참 덥고 갈증났는데 목사님께서 션~한 내몸에 가까운 물 ***스웨트를 사주셔서 원샷했습니다.^^
여름엔 슬러시전도도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