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무슨 말씀을요!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고 왔는걸요..
실력은 없어도 많이 웃고 왔더닌 묵은 스트레스 다 풀리더라구요.
성집사님~ 1등하는거 보여주려고 그리도 볼링장 가자고 한거여요?
저는 내내 골로 빠뜨리느라 아직도 머리속에서 공이 골로 빠지고 있다요!!ㅋㅋ
최현미 집사님은 어떻게 그런 포즈로 스트라이크를 치시는지?!!
한집사님 스텝은 프로^*^
암튼 지금껏 달려온 12주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수요 제자반 앞으로도 으쌰 으쌰 화이링!
글구 목사님!!
엉뚱한 아줌마들과 함께 12주 이끌어 가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수료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 지난 12주 달려옴에 있어 가져가는 것이 많습니다.
함께하는 믿음, 천광이라는 가족공동체의 소중함, 좋은 이들로 부터 얻은 도전과 사랑,
무엇보다 비젼이 확실하시고 우리 미래를? 솔찬게 책임 져 주실 목사님과, 그 무엇보다는 부족한 우리를 보배롭다 여기시고 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이보다 더한 천군만마는 없겠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에 오늘도 긴장을 풀 수는 없을 거 같네요..
한준남10-12-09 17:14
12주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리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제자반을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또한 열정과 깊은 감동과 웃음으로 늘 우리의 눈높이를 맞추고 사랑으로 품으신 영적인 아버지....목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나의 신앙에도 큰 유익이 된 제자반!!군사반 .재생산반...앞으로 계속될 훈련 가운데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쓰실것을 기대합니다...
성경옥10-12-10 12:06
스트레스는 풀렸는데, 운동부족으로 온 삭신이 아직두 뻐근합니다 ㅡ . ㅡ 12주간 숙제에대한 부담감이 마음을 누르기도 했었지만 참 감사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훈련의 시간들이 쌓일수록 알게 모르게 우리도 자라가구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가야할길이 먼,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