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믿음직해 보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어디로 튈지 모를것 같은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제자되기 위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하나되어 달려가는 7명의 아낙들 입니다. 조금은 산만하여도 얼마나 은혜스럽던지요... (선우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정신줄 놓으신 울 성경옥 집사님 안스러웠던거 아시는지~~) 숙제도 많고 매일 묵상을 해야하다 보니 조금은 부담스럽고 힘들긴 하겠지만, 분명 12주간 변화시켜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