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웹진
11-02-19 11:11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관리자
댓글 6
화요일 저녁에 갑작스런 복통으로 인해서 난생처음 119를 타고서 성가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습니다. 그리고 병명은 맹장(충수염)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이번에도 난생 처음으로 엠블런스를 타고 이송을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잘 마치고 주일날 아침에는 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 해주 시고 염려해주셔서 정말 많이 좋아 졌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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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니 얼굴은 더 좋아진 것 같네요~~~~~~ 원래 워낙 좋아서~~~ -
믿음으로 주님께서 치유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너무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좀 쉬라고 그런것 같습니다... -
꾸밈없는 헤어 스타일 좋습니다. 쬐매 젊어, 아니 어려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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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치유되길 기도하겠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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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해서 지금도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고 있을 천광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부럽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다음 기회를 기대 하면서 참석하는 목사님과 23명의 성도님들이 은혜 많이 받고 오시라고 교회를 지키며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화이팅 하고 외쳐 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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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라고 말씀해 주신것 때문에 요한이에게 수요일저녁과
다음날이 이유없이 행복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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