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상쾌,통쾌한 청년부 M.T.

2012. 5. 27-28
모든 예배를 마치고 강화로 슝슝=3

올해 여름은 전교인 수련회로 청년부 자체 수련회가 없지요.
그래서 따로 준비한 1박 2일 M.T.!!!
몸은 조금 피곤했을지라도 마음만큼은 즐거웠을거라 생각하고 있음.^^
또 가고 싶어질거야.ㅋㅋㅋㅋ




주일에 놀러간다는 청년부의 의견을 따라주시고 함께하신 목사님,
피곤하신데 운전하시고 시끄러운 잠자리 제공해드려서 죄송해요.
철없는 저희의 대책없는 무례함을 너그러이....^^

가족들과의 연휴를 반납하고 운전을 해주신 정창수집사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먹고 노느라 챙겨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해요.
사무엘은 심심하지 않았을까 모르겠네요.^^:;;

알뜰하게 장을 봐주신 나미혜권사님,
매번 M.T.때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고기랑 야채랑 정말 맛있게, 풍족하게 잘 먹었어요.^^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총괄한 김지현 회장님,
몸이 좋지 않은데 참석해서 끝까지 자리 지켜준 김지연 부회장,
레크레이션을 완벽하게 준비해온 이승용 총무,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하진 못했지만 함꼐 준비한 이미선 회계,
임원단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시간을 내어 참석해서 모든 일정을 함께 해준 청년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정말 즐거웠어요. 모두모두 고맙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