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도서

18-02-22 13:10

2018년 3월 추천도서 - 철저한 십자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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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하나님을 찾으라. 거룩함을 추구하고, 당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말라.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토저는 믿음은 마음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쏟아지는 세상 미디어 속에서도, 영적 가뭄을 통과할 때에도,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비아냥 속에서도 언제나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독려한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분으로 인해 다시금 새롭게 불타오르게 될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 본문 중에서... =


당신은 ‘진짜 십자가’를 모른다!!
진정한 십자가를 알고 있다면 지금처럼 살 수 없다!
짝퉁 십자가를 들고 예수님을 뵐 수는 없다, 다시 제대로 알라!
장식용 십자가가 아닌 진짜 십자가를 붙들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라!
십자가가 시인과 화가에 의해 미화되었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에게 있어 십자가는 옛날과 마찬가지로 아주 잔인한 사형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십자가의 길은 영적 능력과 결실로 가는 매우 고통스런 길이다.
십자가를 피하려고 애쓰지 말라. 편안한 길을 거부하라.
능력도 열매도 없이 교인들의 등을 두드려주어
편히 잠들게 만드는 교회에 안주하지 말라.
십자가에 물감을 칠하지 말고 꽃으로 장식하지 말라.
십자가를 십자가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그것이 죽음과 생명에 이르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가 당신을 완전히 죽이게 하라.
하나님을 찾으라. 거룩함을 추구하고, 당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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