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도서

19-03-26 22:44

2019년 4월 추천도서 -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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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숱한 현대인을 쥐락펴락하는 , 섹스, 권력, 성공의 공허한 약속과, 우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문화와 종교의 우상을 해부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든 신이라고 이야기하며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나머지 모든 삶의 좋은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러기 쉽다. 그리고 그 우상은 반드시 실망과 환멸을 가져온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우상 공장이라고 썼다. ,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우리가 사는 문화속에 깃든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친숙한 성경 인물의 이야기와 그들 내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아브라함과 평생 소원, 야곱과 사랑, 삭개오와 돈, 나아만과 성취(성공), 느부갓네살과 권력, 마지막으로 요나를 통해서 문화와 종교의 가짜 신을 살펴본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저자소개 =

저자 : 팀 켈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다.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모든 현장이 복음에 깊이 뿌리박히는 데 집중하는 설교는, 교인들을 맨해튼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회중으로 변모하게 했다. 나아가 지역을 넘어 매주 3만여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설교를 듣고 있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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