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무차 구미에 내려갔다가 2년전 그리로 이사간 권미화권찰님(지금은 집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준영이랑 자영이도 많이컸구, 집사님은 이사하고 한동안 역곡이 그립고 천광이 그리워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직장도 다니며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며 잘살고 계십니다.
그치만 아직도 천광이 그립다고...
짧은 재회가 마이마이 아쉬웠어요...
어머나!!준영이와 자영이가 이쁘게 잘 컸구나....성과장님 덕분에 권찰님 소식도 듣고 넘 감사하네요... 권찰님 꼭 한번 오세요....
김지영11-04-28 11:06
이런이런 이곳에 이렇게 반가운 얼굴이 올라와 있을 줄 몰랐네요~~ 권찰님 그간 많이 야위신 듯 하네요. 준영이랑 자영이는 정말 몰라보게 컸구요~ 사진을 보니 정말 보고싶네요. 열심인 모습 행복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권찰님도 그리고 성과장님도 ^ ^
관리자11-04-28 13:59
준영이는 그대로 조금 알아보겠는데~~ 권집사님과 자영이는 정말 몰라보겠네요^^ 어머니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정목사 -
박미숙11-04-28 22:19
집사님이 되셨다는 소식 어머님께 들었어요.... 이렇게 얼굴을 볼 수 있어 넘 ~~~ 반갑고,
눈물이 나려하네요... 잘 견디시고, 이만큼 성장하기 위해 애쓰셨을 그 시간을 생각하니
대단하시네요^^ 자영이가 많이 컸다는 것을 사진을 보며 느끼게 되요. 세식구의 모습에서
빛이 나는것 같아 보기만 해도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우리 빨리 만나 그동안의 하나님의 만지심을 함께 나누었음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최종옥11-04-29 10:44
지금은 집사님이 되신 권미화권찰님~넘 반갑습니다^^
자영이 정말 예쁘게 자랐고, 준영이도 의젓하고,
집사님은 더 젊어진거 같아요~
구미에서 뿌리 잘 내리고 계시다니 감사하고,
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기도할게욤^^
최현미11-04-30 23:52
반갑습니당~~~ 집사님~
준영이 자영이 많이 컸네요^^보고싶네요~
힘든시간 잘견뎌내시고 평안한 모습을 보니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