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료실

23-04-02 18:13

구원론 8 - 거룩함에 이르게 하심(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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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 8

성 경 : 베드로전서 1:13-19

제 목 : 거룩함에 이르게 하심 - 성화(聖火)

 

성도의 거룩함에 이르는 마지막은 열매는 영생입니다.

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1. 성화의 의미

성화는 성령께서 죄인을 죄의 오염에서 깨끗하게 하시며, 그의 전 성품(본성)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결과 죄인이였던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심(성화)은 신체와 영혼은 물론이요, , . .를 포함하는 전 인격이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성화의 필요성

성화는 칭의(의롭다 인정받음), 죄인을 죄의 더러움에서 건져내시며, 그의 전인격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날마다 갱신해가는 하나님,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성령님의 지속적인 간섭입니다. 그럼 왜 우리에게 성화가 필요할까요?

 

1)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2) 성도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3)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 죄성, 즉 죄가 남았기 때문입니다.

 

3. 성화의 성질

성화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협력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중생(거듭남)이 영적인 출생이라면, 성화는 영적인 성장입니다.

또 칭의가 법적인 선언이라면, 성화는 그렇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칭의는 밖에서 되어지는 것이고, 성화는 안에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칭의는 완성적인 것이고, 성화는 미완성적인 것입니다. 이 말은 주의 나타나심, 즉 재림의 날까지 날마다 우리는 성화 되어지는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4. 성화의 방편 - 어떻게 우리가 성화의 길을 갈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말씀이 성화의 방편입니다.

2) 자기부인이 성화의 방편입니다.

3) 기도가 성화의 방편입니다.

당신이 호흡하지 않고 사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 같이, 기도 없이 성화된 사람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매튜 헨리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화는 짧은 세월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화 즉,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자기부인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날마다 변화되어지는 거룩한 삶,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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