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0-12-02 06:43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리는 기도 - 퍼온 글

관리자
댓글 4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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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요 -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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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광현 10-12-02 11:52
    하나님아버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을 맞이하여  많은 기적을 이루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새 일을 행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과  동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 최종옥 10-12-02 12:15
    아쉽습니다 2010년을 보내기가...
    하지만 뿌듯합니다~
    제자반을 끝내고 군사반도 막바지 수업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심 감사하고, 성숙하지는 않지만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전교인수련회로 은혜의강에 잠수하게 하시고, 사랑의쌀로 개척교회 섬기게 하시고,
    오대양육대주에 선교사님들 섬기게 해 주심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1년을 기대하며 좋으신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장로님, 성도님들과
    달려가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내마음에 모든분들이 동역자로 자리 잡고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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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10-12-02 12:19
    최집사님의 글을 보니 올 해도 정말 정신 없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달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한번 2011년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김서영 10-12-02 14:50
    하루 하루 바쁘고 고되다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일년을 지나고 보면 그저 365일 중의
    하루였을 뿐인것을~~
    헛되고 헛된 세상 타성에 젖어, 진짜 중요한 일들을 등진 채 살아왔던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내 딸아!!" 부르시며 손잡아 주시는 울 하나님이 계셔서 오늘도 호흡하게 하시고,
    또 다가올 새 해를 가슴벅참으로 계획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전히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아버지시며, 나의 삶이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