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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 10-12-02 11:52
하나님아버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달을 맞이하여 많은 기적을 이루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새 일을 행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과 동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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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옥 10-12-02 12:15
아쉽습니다 2010년을 보내기가...
하지만 뿌듯합니다~
제자반을 끝내고 군사반도 막바지 수업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심 감사하고, 성숙하지는 않지만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전교인수련회로 은혜의강에 잠수하게 하시고, 사랑의쌀로 개척교회 섬기게 하시고,
오대양육대주에 선교사님들 섬기게 해 주심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1년을 기대하며 좋으신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장로님, 성도님들과
달려가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내마음에 모든분들이 동역자로 자리 잡고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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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0-12-02 12:19
최집사님의 글을 보니 올 해도 정말 정신 없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달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한번 2011년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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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10-12-02 14:50
하루 하루 바쁘고 고되다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일년을 지나고 보면 그저 365일 중의
하루였을 뿐인것을~~
헛되고 헛된 세상 타성에 젖어, 진짜 중요한 일들을 등진 채 살아왔던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내 딸아!!" 부르시며 손잡아 주시는 울 하나님이 계셔서 오늘도 호흡하게 하시고,
또 다가올 새 해를 가슴벅참으로 계획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전히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아버지시며, 나의 삶이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