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모임을 갖고 교회 명칭를 사랑교회로 결정했습니다.
제법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에 영하 20도 정도 내려갑니다.
10월 24일에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건물 수리가 아직 진행중입니다.
제일 중요한 난방이 들어와야 하는데 다음 주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정식으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대도 오늘 새로운 가족이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오늘은 어른 11명, 어린이 4명이 예배드렸습니다).
러시아에서 이기영 올림.
기도제목
1. 진행 중에 있는 수요 성경공부를 위해서
2. 계획중에 있는 수요 구제예배와 토요 전도학교와 한글학교를 위해서
3. 러시아 당국에 교회 등록을 위해서
# 나머지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