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아멘입니다^^
어제 저녁 성호와 새벽기도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새벽에 깨우니까 낼 부터 간다고 쿨쿨...
자는 줄 알았던 녀석이 옷을 주섬 입고 따라나서더라구요~
기도를 끝내고는 "기도 오래하면 안따라 올거야" 라고 투덜거리는 녀석에게
대답도 안하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 하루가 아주 든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기도는 호흡인거 같습니다~
끊어지면 영이 시들하고, 쉬지 않으면 살수 있는
우리의 영원한 호흡인 걸 깨닫게 합니다^^
김지영11-01-25 12:14
ㅎㅎㅎ 박성호 요즘 완전 만화캐릭터야^^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집사님과 성호를 보며 생각합니다..
류광현11-01-25 12:48
기도를 쉬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는 정말 듣고 계신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일일이 다 들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깊이 살피시고
우리를 근심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집중적으로 다루실 수 있는 무제한의 능력이 있으시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중에서-
김현범11-01-26 13:41
하루의 삶가운데도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호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때론 우연으로 바라볼때도 있었고 "내가 잘 챙기고 살펴서 그렇지"라는 교만한 생각이 불쑥 불쑥 찾아올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순간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에 감사하며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도록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하며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뿐만 아니라 기도도 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