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1-04-01 13:22

마라나타 공개강좌에 다녀왔습니다.

류광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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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마라나타 공개강좌에 다녀왔습니다.

일시: 2011년 3월 31일 오후2시~ 5시

장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극동방송 공개홀

강사: 분당 한울교회 김근수 목사님

주제: 마라나타 신앙생활

 

3월 30일 극동방송 라디오에서 마라나타 공개강좌가 있으니

선착순 접수 한다고 하기에 #1069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마라나타 공개강좌에 신청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

다음날 답변 문자가왔습니다. 31일 오후2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참석하라는...... 사실 난 참석할 시간도 여유도 별로없읍니다.

 

하지만 무조건 신청하면 하나님께서 참석시켜주시겠 

지 하는마음에서 신청하니 오늘따라 별로 할 일도 없 

고 급한일도 없고 하여 시간을 주시니 그것 또한 하나 

님의 은혜라 생각됩니다. 1954 05.01 재단법인 한국  

복음주의 방송협회 창립되어  

그맥을 이어온 극동방송 건물이 구건물이고 낡았지 

만,  

그어떤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도착순간  

느낄수 있었읍니다.

 

참석인원은 100여명 여자분 90%이상(남자들은바쁘니

깐?)

 

누구나 다 돈많이 벌고 싶고 돈만있으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다는 생각을 안갖어 본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이 풍부함을 기대하고 헛된 꿈에 망상에젖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과 물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시대가 안고 있는 부정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정신이 혼탁해해지고.

 

요즘 들어 정신질환 환자들이 많이생기고,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사람이 단지 육체가 살아있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이 살 때 사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을 살게 하려면 오직하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해야 한다는 사실도 잘알고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고난의때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감당이 안되는 이러한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이 고난을 이길 것인지를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예수 그리스도가 속히 오기를 기다리는 신앙, 즉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이 고난을 이기는길이라고 합니다..

 

마라나타 강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적어봅니다.

1. 마라나타 신앙은 건전한 종말론적 신앙과 하나님   나라  의 시간이다.

2. 마라나타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을 준비하는 건전 한종말신앙입니다.

3. 마라나타 신앙은 예수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바라는 능력 신앙입니다.

4. 마라나타 신앙은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약속신앙입 니다.

5. 마라나타 신앙은 예수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재림신앙입니다.

 

 

결론: 1.모든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파한후에 너희에게 임하리 라..(복음전파란 그나라언어로 복음성서가 완성되었을 때)

2.내가 홀연이 왔을때 너의 자는 모습을 보지 않아야 된다,

3.주님이 재림 하시는 날은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

4.주님이 오실 그때를 사모하고 그분을 기다리라.

5. 마태복음 24장 42절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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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구 11-04-01 13:38
    권찰님 참 멋지심니다... 저는 가끔 마라나타 찬양을 고백하며 우리 빛나는 어쩌지?? 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려오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권찰님의 나눔으로 다시오실 주님을 소망하여 봅니다.감사합니다^*^
  • 김현범 11-04-01 20:17
    우리 권찰님! 요즘 은혜의 강가에 사시는것 같아 너무 도전이 됩니다.
    사진도 너무 멋저요!! 혹시 직장 은 땡땡이....
    다음부터는 혼자 은혜받지 말고 같이 가게 연락좀 주세요..
  • 김동욱 11-04-03 21:30
    형님  참 부럽네요  넘  열심이시네욤~~
    전치후에 저도 마라나타에 관한  나의 거룩한(?)부담이 있음니다
    함께  그날을  기대  하자고요@^!^@
  • 류광현 11-04-03 22:51
    매주화요일  오후1시  녹음방송됩니다(극동방송).
  • 김서영 11-04-03 22:56
    구구절절 은혜가 넘치셨던 그날의 분위기가 글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시간이 되어도 찾지 못하고 도전하지 못했던 제모습이 부끄러워 지네요..
    요즘 권찰님 모습에서 은혜가 넘치시고... 참 멋지세요.
    앞으로도 쭉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