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허물과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어 주시옵소서
온맘다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회사,재정의 광풍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끈을 놓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 아멘 -
하나님께 부족한 저를 죄인중의 죄인인 저를 양육반에서 양육을 받게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양육반 4주차를 마쳤습니다.
반원들(성도들)끼리 서로 인사도하고 자기 소개도 하고 잘들해보자고 다짐한것이 벌써 4주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양육반이 이라는말을 얼핏들었을때 나는 안해도 되겠지 교회 중직자들만 받는 교육훈련일것이다 라고 평소에생각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신청서를 쓰라고 했을때에 잠시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무슨일이든지 꼭해야되면 나는해야된다는 마음이 앞서 신청서에 싸인했습니다.
신앙의 지름길인 양육반에서 양육을 받아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20년 교회만 왔다갔다 한사람보다 단1년을 교육훈련을 받은사람이 더 신앙적으로 성숙하다. 하는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저의 머리속에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약간의 의아심도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정 깨달을수 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 해도 솔직히 1주일내내 성경책 한줄 안볼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내모습은 매일성경책을 읽고 재미있어서 감동받아서 주어진과제 풍성교회 사람들 독후감, 두날개로날아오르는 건강한교회 열심히 읽고있고, 양육반 교재 예습 3주차 앞서가고 있습니다.
나도모릅니다.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는 하지만 회를 더하면 더할수록 성경책 한자라도 더보고 예습복습 철저히 할것이라 다짐하여 봅니다.
양육반 교육을 받고, 여러가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개개인의 신앙심이 더욱더 높아만가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간에 포기한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양육반에서 끝까지 개근하고 모든 소정의 과정을 마치게 해달라고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양육반 에서 의 첫시간 눈물도 흘렸고,
가슴도 설레었습니다.
양육을 잘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회개의 눈물도 흘렸습니다.
양육반을 하면서
불신의 영들과의 영적 전쟁은 제속에 있는 또 다른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4월 17일은 우리 초등학교 동창산악회 회원들이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와 도당산 복숭아꽃 축제에 온다고 나보고 대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나는 주일날 교회에 빠지고 거기에 좇아갔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한시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핸드폰 전화기 스위치를 그냥 꺼버렸습니다. 왜그랬는지는 나도 잘모르겠습니다.
양육반을 하지 않았다면 제 모습그대로 포장되어 있었을 것이고 이 모습 이대로 하나님 앞에 설때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도 못할것을 생각하면 정말 무서웠습니다.
양육반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양육반은 초신자들께서도 많이 하시면 좋겠지만
직분 있으신 분들께서도 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 처럼 혹시 그냥 잘 포장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양육반 한번 해보시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좋은 선물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구원의 확신, 죄의사함, 기도응답, 들을 틀림없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못난저를 양육반을 할수 있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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