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1-11-19 13:25
앙용하세욤!
추정은
댓글 5
정은이예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교회 홈페이지는 매주 들어오고있어요.
잊을수없는 목사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고있거든요.
사진들도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답글없이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오늘, 정말 귀하고 감사한 박스를 최종옥집사님께 받았어요.
집사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리스트를 제가 보내드렸었었드랬죠.
무엇이냐 하면, 제가 먹고싶고 필요한것들이요;;;;
너무나 감사하게 큰박스안에 사랑도 넣으시고, 정성도 넣으셔서,
당분간 배불리, 감사히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무게때문에 돈이 많이 들었는데, 집사님 너무 고마워요!
편지써주신 권사님들, 집사님들, 친구들.....
그리고 제 건강도 생각해서 비타민 마져 넣어주신 노명신 집사님도, 약품찬조 창수엉아...
정말 고맙습니다.
한동안 시험과 끊이지 않는 숙제때문에 힘든 저에게 이렇게 힘이 되어주시니,
주말동안에 또 화이팅하며, 숙제를 해야겠어요.
명숙집사님 말대로, 웃겨지지않게 이왕시작한거 포기하지 않을래요.
경옥, 현미집사님, 남자들은 우리과에 딸랑 3명있어요...ㅠ.ㅠ
현종오빠(!), 저 밥 잘먹고 다니고 있어요.
준범(현범+준남), 친구야 고마워 ㅎㅎ
지현아, iPad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강명희, 깜찍맘은 아닌거 같아;;;;ㅋ
늦은나이(!)에 '멋지다'라고 화이팅해주신 '화경엄니', '미숙언니', 순임집사님, 옥희집사님, 홍권사님, 노권사님.
고맙습니다.
또 누가있더라......참! 용규야, 축하해!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시온아, 편지 고마워. 우리 내년에 만나!
목사님,사모님, 메세지가 빠졌어요. 음....기억하겠습니다...
어제 이곳 토론토는 첫눈이 왔어요.
작년엔 10월말에 왔는데, 올해는 늦은편이예요.
올해는 작년처럼 -32도 까지는 안내려갔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평안하시고, 생각날때마다 기도부탁드릴께요.
참, 오늘 받은 박스 인증사진(!) 올려요.
그리고, 학교시작전 9월초에 찍은 사진 한장 추가합니다. ㅎㅎ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은올림.
p.s. : 얼굴만 크게 나와 좀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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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은 잘 지내고 있지~~~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잘하고... 기도할께^0^ -
사랑하는 정은쌤~
기도하듯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며 정겹게 답장을 보내서
또 감동 *^^*
당신을 기다리며 응원하고 기도하는 천광의 식구들이 있음을
기억해줘요 ㅎㅎ
우리는 1박2일 나들이를 댕겨오고 추수감사주일로 분주합니다요~
감사주일 잘 지내고 열공하삼^^ -
참 좋은세상입니다... 지난주일 돌던 롤페이퍼가 지구 저편에있는 쩡은이 손에 들어가 있다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조심하고 잘지내라 쩡은... -
언니..언니...
우린 왜케 어긋나는겨??
나도 몇번 전화했는데 안되더라구...
내가 전화한게 가긴 가는거야??
글고 나도 아직 못먹어본 꼬꼬면...갔구나...ㅋㅋ
언니 항상 파이팅 넘치게...아자 아자!!!!! -
추샘 너무 이뻐지는거아냐 공부하러간거맞아 혹 성형....보고파 어여와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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