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해를 돌아보며
지나온 2011년 나는 무엇을 했는가?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속 머릿속이 휭하니 눈물이 나고
과연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았는가.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가?.
정말로 아쉬움을 느끼고 스스로 죄인됨을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2006년 1월 병든자의 모습으로 교회에 첫입교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지 않았다면 오늘의내가
과연 존재할까?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정말 내가여기까지
도달할 수가 있었겟습니까?
2011년 한해가 내가 마음먹은대로, 내가 바라는대로
되지는않은것 같지만
그것은 인간의 정말 보잘것없는 하나의 생각이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것이 아닐것이다.
오늘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가정을 여기까지 도와주셨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여/
하나님이 오늘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를 도우셨나이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나를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나이를 자꾸 먹어가면서 세월은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장로님은 60km/h로 세월이가고 김현범집사님은 39.9km/h로 세월이 가고
나는 50km/h로 세월이 가는걸까
또 다시 다가오는 새해 2012년을 맞이하기 앞서 나는 올 한해를 돌아보아야 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꿈을 꾸고 소망 을 갖고 한해를
맞이하되 금년에 성취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성취할 수 있고
금년에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왜 그것을 이루지 못했는가를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서 다가오는 2012년에는 교우여러분 모두가 마음속에 그리는 일들과 꿈꾸고 소망하는 일들을 주안에서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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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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