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1-12-25 15:54

유아세례 간증 및 기도문

관리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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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정지호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첫 열매로 아들 지호를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15개월인 지호를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고, 물주는 일은 부모가 하지만 자라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그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지호를 믿음과 사랑 안에서 잘 자라게 해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유아세례를 준비하면서 부모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세례는 부모의 신앙고백을 통해 이루어 지기에 부모는 말씀 충만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배운 교육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어 바른 신앙인으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12. 25.

지호 아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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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홍주환

둘째 아이의 유아 세례식을 앞두고, 기쁘고 감사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한편 어깨가 무겁습니다. 바른 신앙인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본을 보이고, 그 신앙을 물려주는 일들을 해낼 준비가 제게 되어 있는가를 생각해 보니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저 정신없이 아이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만 매달려 있는 저의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정말 중요한 것들을 막연히 뒤로 미뤄두고 있었던 어리석음을 이렇게 유아세례식을 앞두고 다시금 다듬어 보려 합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주신 사랑하는 주환이를,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기도로 깨어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주환아, 엄마의 뱃 속에 네가 있음을 알았던 날, 그리고 드디어 너를 만난 날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단다. 하지만 네가 유아세례를 받는 오늘은 더욱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날이 될 것 같구나! 비록 지금은 엄마 아빠의 신앙고백으로 네가 유아세례를 받지만 그 고백이 멀지 않은 날 너의 고백이 되어 지도록 엄마도 아빠도 항상 기도 할게... 넌 정말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란다. 너의 이름처럼,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든 순종하는 주환이가 되도록,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믿음이 건강한 주환이가 되도록 기도할게. 사랑한다.

주환이 엄마 김지영 집사

 

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정우혁

빛나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찾아온 우혁이를 반갑게 맞이 하지 못하고 근심 걱정만 앞섰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태어난지 벌써 2개월이 지나고 유아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인걸 잠시 잊고는 그저 뱃속에 있는 내내 힘들어 하고 태교는커녕 기도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혁이는 건강하게 태어나 주었고 또 하나의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우혁이란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혁이가 자라서 정확히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것은 없지만 기도하기를, 좋은 신앙의 사람이 되어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잘못되고 부패되어 가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그것을 쫒지 않고 변화시키며 올바른 길을 가고 이끄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더 많은 기도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양육해야 하는데 제 생각만 앞서 양육하지 않을까? 또 벌써 그렇게 하고 있진 않을까?란 생각이 앞섭니다. 남편은 아이들을 보며 우리는 이 아이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위탁 받았을 뿐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을 늘 잊지 않고 되새겨야겠습니다. 말씀 안에서 자라나고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이로 자라 나도록 기도하며 먼저 부모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혁이 엄마 백경순 집사

 

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장예찬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자녀 예찬이를 자녀삼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사랑하는 장호연 집사와 이경희 권찰이 서로 남,녀로 만나 하나님의 축복을 속에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가정 가운데 천광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엔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설렘이 뒤섞여 혼란 스러웠었다. 하지만 천광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셀예배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모든 것들이 맘속에 평안함을 느꼈다. 그래서 하루하루 우리 아가가 주님의 말씀과 찬양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복중에서 잘 자랐다 하지만 고통의 나날도 있었다. 대상 포진과 신우신염으로 자칫 잘못하면 태아에게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말에 나는 고통스러웠고,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그 힘을 얻었던 것 같다. 또한 나뿐 아닌 우리 천광의 식구들의 기도가 힘이 되었고 지금의 우리 예찬이가 잘 자랄 수 있음을 느낀다. 항상 찬양에 귀를 기울이며 같이 따라 부르려 하는 우리 예찬이, 정말 예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어린양으로 항상 순종하며, 엄마 아빠와 함께 믿음이 바로 서는 귀한 자녀됨을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가운데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소중히 쓰임 받는 자녀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간증을 하면서 예찬이 부모됨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예찬이 엄마 이경희 권찰

 

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전은찬

저희 가정에 귀한 자녀 은찬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온전한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게 믿음의 가장이 된 제가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은찬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셔서 좋은 인격과 성품을 갖게 하시고 모든 일에 감사하게 하시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은찬이가 항상 부모의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지혜로운 아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옳은 것과 잘 못된 것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악한 것과 선한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찬이가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 키가 자람에 따라 지혜가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은찬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은찬이를 주님 안에서 세상적인 지식을 가르치면서도 주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우선으로 하는 부모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늘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찬이 엄마 조형자 권찰

 

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한재원

얼떨결에 생겨나서 임신내내 전치태반으로 고생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하나님께 제발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달라고 저 또한 아무일 없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재원이와 저를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때까지 신앙적으로 방황을 하고 있던 저였는데 재원이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오게 된 천광교회!! 예전 같으면 주위의 관심이 부담스럽고 싫었을 텐데 이상하게도 편하게 느껴지고 목사님의 설교 또한 저를 많이 깨우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재원이가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재원이가 하나님을 사람하며 성경 말씀에 순종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111224

재원이 엄마 오희영 권찰

 

유아세례 간증문

이름: 양태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태희를 보내 주시고, 이렇게 유아세례까지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희 태희가 주님 안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생활하는 태희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 태희의 건강을 붙잡아 주시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옵고, 항상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태희가 될 수 있도록 주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저 또한, 태희를 가르침에 있어 항상 주님 말씀을 새기며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저희 가정을 붙잡아 주시옵고,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태희 엄마 김정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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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11-12-25 15:58
    정말 좋은~ 믿음의 부모님들이 되셔서 더 좋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서영 11-12-25 23:09
    저도 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리 훌륭한 엄마들의 간증문을 읽어내려 가노라니 세삼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오늘 여러분의 이런 맘과 다짐들이 훗날 이 아이들이 성장 해 나가는데
    분명 필요한 믿음의 양분이 되리라 믿고 응원할께요. 기도할께요. 가정에 주신 귀한 선물로 인한 가슴벅참을 오랜만에 가지고 가게 해 주신 8명의 어머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