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2-02-26 16:40

주께서주신 모든은혜(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류광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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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참석 하나님기도 응답에 대한 간증)
가보고는 싶지만 시간이 없고, 돈도없다고
생각하면 없고 하여서 컨퍼런스에 참석못하는것이
어쩌면 우리 모두의 마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먼저 등록 신청을 하고 그다음에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어느누구도 시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것입니다.
오히려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은 더욱더
시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안된다고 하면 못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께서는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어떻게 들어 주었냐 하면은요?
컨퍼런스 가기 2주전에 그야말로 몇 번을 몇날 며칠을
망설인 끝에 사장님께 입을 열었습니다.
 
저~ 사장님 저를 휴가좀 주십시오/
 
뭔~데 ....
 
예 부산에서 열리는 기도회에 좀 가야 되는데요?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사장님의 첫마디가
어~ 그래 그럼 가야지... 그게 뭐하는 것인데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순간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아아~ 하나님이 역사하시나 보다 깨달았습니다.
나는 오히려 내가 사장님의 대답에 놀라
물어보지도 않은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 일산 킨텍스 같은데서 열리는
두날개 국제컨퍼런스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생생항 현장입니다.
일만명정도 모인다고 합니다.
회사를 위해서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사장님은 불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고
관악산 바위에 가서 바위에다 촛불켜놓고 절하고
태극기 띄어다가 깔고 앉으라는 분입니다.
그런한 사람이 그렇게 흔퀘히 컨퍼런스에
참석하라고 허락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신기한 일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나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멀리 부산까지 가는데 여비에 쓰라고
찬조금 50만원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컨퍼런스 참석 감사헌금, 컨퍼런스 찬조금,
컨퍼런스예배헌금, 컨퍼런스 기념품, 하는데 쓰고요
20일날이 집사람 생일이고 22일날이 결혼기념일이라
귀걸이 집사람한테 선물하는데 썼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거라 믿습니다.
 
오!살아계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서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내 평생 부산땅에 내가 몇 번째 와보는것인가
생각하면서 나는 한 6개월정도 96년도에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산적도 있다. 부산 벡스코에 도착을 하니
12시가 좀 못되었다.
 
 행사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무엇인가 가슴속에 뜨거운 기운이 나를~
한걸음 옮길적마다.이루말할수 없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등록을 마치고 오후 찬양시간, 말씀시간, 기도시간,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이 기뻐 미친듯이 기도 하였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분명히계시니 내가
기도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 하겠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하나님. 지난 오십여년동안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것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나온 세월동안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것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내가 살아온 동안 하나님을 위해서
살지 않았던것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 오십여년동안 술마시고 방탕하며
살아온것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 오십여년동안 내가 나의 주인으로
살아온것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컨퍼런스는 처음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날까지
찬양, 말씀, 기도의 연속이었다.
 
세상에 이렇게 기도하기 좋은 기회가 또 어디있을까
싶어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 하였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주인이십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쫓는 마음 RoadShip을
다시 회복,확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인생의 주인을 하나님아버지라 고백합니다,
 
 
내 삶의 주인을 하나님아버지라 다짐합니다.
하나님! 눈물로 씨를 뿌리며 인내하고
끊임없이 때를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복음의 절대능력을 힘입어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진정한 일꾼이
되길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그-무엇보다 수많은 날들을 죄와 같이 살아온 나를
택해 주셔서 아무런 댓가 없이 날이면날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게 해주신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2012년 기도 제목 3가지를 다 들어
주시리라 믿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천광교회를 위해 날마다 무릎꿇어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하여주신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참된 변화와 열정과
기도와 순종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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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광현 12-02-28 15:57
    컨퍼런스를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난 도저히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서
    도저히 그날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을 주체할길이 없어서
    3일동안 밤낮으로 성령님이 함께하셨음을 잊을수가 없어서,
    어쩌면 내가 다시 또 이런경험을 할수 있을까 의아해 하면서
    가슴속까지 차고 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느끼면서

    내가 글쓰고,
    내가 댓글달고 하여본다......

    40일동안 새벽기도로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하고 365일 내내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
    컨퍼런스를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알려주시는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님과.성도들/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그마한 교회 봉사일도
    힘들다고 안할려고 하는것은 없는지
    세상일이 바빠서 못온다고 한적은 없는지?
    다시 생각해야 될 문제 인것같다.

    그리스도 군사의 마음이 어떤마음으로 기도해야되는지.
    어떤마음으로 섬겨야되는지. 어떤마음으로 순종해야되는지

    하나님/
    이번컨퍼런스를 통해 많은것을 느끼게하고
    깨닫게 하여주시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히 훈련받고 말씀과 복음의절대능력으로
    나아가야됨을 다짐해본다.
  • 성경옥 12-02-28 17:17
    집사님의 그 뜨거운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 크게 사용되시길 기도하며, 준비된 일꾼인 류집사님을 천광교회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좀 자제하려했더만....
  • 최종옥 12-02-28 19:59
    어쩌면 시간이 없다고 미리 포기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제가 아닐까 합니다 ㅠㅠ
    컨퍼런스의 열기와 은혜가 저에게 확~다가와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순수하게 100% 아니 내리시는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시는 집사님 정말 귀감이 되고 기대가 됩니다^^
    항상 늘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 류집사님 화이팅!!!입니다^^
  • 홍추월 12-02-29 23:01
    류집사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오늘 셀 예배때에 손집사님이 류집사님의 간증을 읽어 봤냐고 물어봐서 셀예배 끝나고 들어 와서 이제야 읽어 보았습니다.
    류집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멋진 하나님이십니다.
  • 강태자 12-02-29 23:24
    집사님정말은혜많이받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