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2-04-23 06:50

한국 교회를 허무는 악한 여우를 경계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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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한국교회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이단으로 신천지교회를 들 수 있다. 신천지가 한국교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이유는, 저 들이 몰래 기성 교회 안에 들어와 교인들을 미혹하여 신천지로 꾀어 내므로 포도원을 허는 여우와 같이 교회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예장 통합(1995년 80회 총회)에서‘이단’으로, 예장 합동 (1995년 80회 총회)에서는‘신학적 비판 가치 없음’으로, 기성(1999 년 54회 총회)과 예장 고신(2005년 55회 총회)에서도‘이단’으로 규 정한 바 있다.

1. 신천지란 무엇인가?

①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은 이만희를 중심으로 1980년 3월 14 일 세워진 단체로서 교주인 이만희를 6,000년 감추인 천국의 비밀을 처음으로 밝히는 보혜사요, 재림주요, 새 말씀의 아버지 이며, 이긴 자,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단체이다.
② 신천지는 비유 풀이 방식의 성경공부를 통해 신도들을 미혹한 후 요한계시록 공부를 통해 정통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관과 구원관을 파괴하여 이만희를 재림주로 믿게 만드는 단체이다.
③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14만 4천 인은 바로 신천지교회를 통해 구원받는 사람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7장 4절에 나타나는 14만 4천 인은「각 나 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 리」(계 7:9)라고 했다. 그러므로 14만 4천 인은 결코 여자적인 의미의 14만 4천이 아니라 자금 이후로 어린 양 예수의 피를 믿음 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의 총수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④ 신천지의 새 하늘은 새 교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고, 새 땅은 새 성도(알곡, 신천지 성도)이므로 타작마당인 기성 교회를 추수해서 알곡을 신천지로 들이는 추수꾼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 시리라」(마 3:12)는 말씀을 우의적으로 해석하여, 기성 교회는 타작마당인‘추수 밭’이고, 기성 교회의 교인들은‘쭉정이’이며, 그 중에 일부‘알곡’도 곡간에 해당하는 신천지증거장막성 전에 들어 와야만 영생한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저들은 기성 교 회 내에 살그머니 들어와서 교인들을 미혹하여 내는‘추수꾼’ 활동을 저들의 사명으로 여기며, 전도 시에 사용하는 거짓말을 ‘모략’이라는 말로 스스로를 기만하면서 교회와 가정과 개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행하는 것이다.
⑤ 신천지의 현재 추정 교인 수는 5만여 명이며, 기성 교회 내에서‘추수꾼’으로 활동하는 신도들을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2. 신천지는 어떻게 포교하는가?

1) 신천지는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해 포교한다.

2) 신천지교회는 위장 집회를 열어 포교한다.
이만희는 자신의 측근들을 동원하여 세미나 또는 집회를 개 최하면서 철저하게 그 신분을 속이고, 신천지교회가 아닌 장로 교회의 평범한 목사인 것처럼 위장한 채 집회를 인도하게 한다.
그 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성경은 감추어진 비유이기 때문에 비밀을 잘 풀어야 한다면서 신천지식 성경풀이를 해 준다. 그리고 결정적인 부분은 설명을 보류하여 궁금증을 유발시킨 후 계속해서 말씀을 배울 수 있는 큐티 모임이나 신학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한다. 그 제안에 응하면 신학원 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천지 교인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3) 신천지교회는 추수꾼 활동을 통해 포교한다.
‘추수꾼’이란 기성 교회가 오랜 시간 양육한 믿음 있는 신자들을 교묘한 방법으로 현혹시켜 결국 신천지교회로 끌어들이는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1) 기성 교회 내에서의 추수꾼 활동

① 기성 교회 침투방법
추수꾼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 의심받지 않고 교회에 들어가야 교회 안에서 많은 정보를 빼내고 많은 사람을 미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방법은 전도 당하기이다.
교회 행사(총동원 전도주일이나 새생명축제)에 즈음하여 교회 앞을 기웃거리다가 목사, 장로처럼 교회 안에서 입지가 분명한 사람들에게‘이사 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닐 만한 교회를 찾고 있는데 도와 달라’며 접근한다. 이렇게 되면 추수꾼들은 목사나 장로의 전도와 소개로 교회로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저절로 신임을 얻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눌러앉기식이다.
기존교인이 신천지에 포섭됐을 때 신천지로 가지 않고 원래 출석하던 교회에 그대로 눌러앉아 생활하며 포교의 기회를 노리는 방식이다(이 수법을 쓰는 추수꾼을 가장 찾아내기 어렵다).

세 번째 방법은 낙하산식이다.
이미 들어간 추수꾼이 전도한 것처럼 다른 신천지 신도를 교 회로 데려가는 방법이다. 네 번째 방법은 소개하기식이다.
추수꾼이 교회 앞을 거닐다 교회 직분자처럼 생긴 사람에게 접근해 전도대상자가 있다며, 신천지 신도를 소개해 주는 역할 을 한다. 자기는 이곳에 살지 않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이 이 근처로 이사를 왔다며, 그 사람이 시험이 들어서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으니 전도를 좀 해달라며 소개하는 방식이다.

② 기성 교회 정착 방법
추수꾼들은 교회 내의 주요 요직(청년회장, 남녀전도회장, 구 역장, 성경공부 리더, 새가족반 리더)을 차지할 기회를 엿본다.
이유는 교회 안의 신도들의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인을 미혹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직위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직을 차지한 후 하는 일은 포섭대상 신도들의 정보(특정 교인의 나이, 키, 생김새, 직장, 경제정도, 교회 만족도,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는지 여부, 장래 희망, 성격, 고민 등)를 신천지측 제3의 인물에게 넘기는 것이다.

③ 구체적인 포교 방법
신천지 추수꾼들은 교회 안에서 직접 포교를 하지 않는다. 포섭대상이 되는 정통교회 신도의 정보만 신천지 제3의 인물에게 넘기고 포교는 그 사람이 담당케 한다.
첫째는, 신비주의적인 접근방법이다. 일명 점쟁이식이라고도 한다.
한 교회의 교적부, 요람 등 정보를 넘겨받은 신천지측 제3의 인물이 신도가 혼자 있을 만한 시간에 전화를 한다.“ 저는 OOO 이라고 하는데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이 번호가 보여서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교회 다니시는 집사님이십니까?”하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미 들었던 그 집안의 문제를 들먹이며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보여 주신 것이라고 한다. 또“꿈을 꿨는데 다른 집에 는 다 빛이 들어가는데 꼭 이 집만 빛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빛은 말씀이니 말씀을 공부해야 이 집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라고 하여 자신들의 성경공부로 인도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둘째는, 아르바이트식이다.
대학생이나 청년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교회 선배나 학교 선배가 다가와‘내가 어떤 강의를 듣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갈 수가 없다. 대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1시간 당 1만 원을 줄테니 대신 들어 달라. 듣고 노트에 필기해서 나에게 되돌려 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것을 거절하지 못해 그곳에 가서 강의를 대신 들어주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신천지 강의를 하는 곳이다. 일주일 듣고 빠진 사람도 있다.
셋째는, 설문조사형이다.
신앙에 대해 앙케이트를 조사한다며 접근하는 방법이다. 목적은 상대의 신상을 파악해 메일과 문자 등으로 성경공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넷째는, 사역자 사칭형이다.
해외에서 사역하다가 들어온 선교사, 전도사, 목사라고 위장해 접근한다. 사역자라고 하는 경우 반드시 어떤 학교에서 공부하고 어느 교단에서 사역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는, 직장을 추수의 장으로 삼는 경우이다.
회사, 다단계, 보험, 기독교 단체 등에 들어가서 사람을 포섭하여 미혹하는 경우이다. 최근에는 학습지 교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수꾼 활동을 한 것이 발각되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 사건도 있었다.

④ 교회 유형별 포교 전략
신천지에서는 교회 유형별로 포교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
중대형 교회는 주로 장기 침투조가 들어간다.
교회에 조용히 들어와, 교사, 구역장, 청년회장 등 주요 요직 을 차지한다. 들어와서 신천지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게 아니라 조용히 정보만 빼내간다. 포교는 외부에서 또 다른 사람이 위에 언급한 방법들을 통해 접근하여 미혹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세가 형성이 되면 교회의 분열과 혼란을 획책하기도 한다.
소형 교회는 통째로 먹어버리는 소위‘산 옮기기’전략을 사용한다.
이 작전의 대상이 되는 교회는 교인이 50명 안팎의 작은 교회이다. 이때 담임목사가 직접 개척한 교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 세워진 교회에 목사가 청빙을 받아 들어간 교회가 목표물이 된다. 교회가 선정되면 정통교단 신학교를 나온, 또는 그렇게 위장한 전도사를 그 교회에 무보수 심방전도사로 침투시킨다. 이 심방전도사는 심방을 통해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 는 한편, 전도(?)를 통해 신천지 식구들로 교회를 채워 나간다.
이렇게 해서 7, 80명으로 교회가 성장하면 무보수 전도사로 또 한 명의 전도사를 침투시킨다. 이 과정에서 혹 그 교회에 기존 의 전도사가 있다면 모략으로 그를 쫓아낸다. 그 다음에는 문제를 만들어 담임목사를 쫓아내면 되는데, 이때는 그 교회의 장로나 유력한 사람을 내세워 쫓아내고, 대신 신천지 쪽의 목사(명패는 정통교단 소속)를 들여서 결국 교회를 완전히 신천지화 하는 것이다.
분쟁이 있는 교회에 들어가 특정 편에 개입해 세력을 형성하고, 교회를 분열시켜 신천지로 데려가는 전략도 있다.

(2) 대학가에서의 추수꾼 활동

대학 또한 신천지의 추수 밭이다. 특히 추수꾼들의 표적이 되는 이들은 신입생들이다. 신입생들은 이단에 대한 정보가 재학생보다 취약하기 때문이다.
① 설문 조사형
캠퍼스에서 자신들도 같은 크리스천이라며 설문지를 내민다.
설문에 응하면 큐티 모임 등 크리스천 모임에 참석하자는 제의 를 받게 되고, 그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결국 신천지에 빠지게 된다.
② 선교사 빙자형
자칭 선교사 후보생이라며, “중국 선교를 가는데 그곳은 전도 방식이 가가호호라서 1:1로 20번의 말씀을 전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며“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거절하지 못해 들어주다가 신천지에 포교되는 경우이다. 또 다른 경우는‘성경을 잘 아는 선교 사가 있으니 공부하자.’고 하는 경우이다. 기독교인들의‘선교사’에 대한 존경과 선망의 심리를 잘 이용한 전도 전략이다.
③ 동아리 활동형
기독동아리나 기타 다른 동아리로 활동하면서 기독학생을 포섭하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아르바이트형, 숙제 부탁형 등 기발한 포교 방법들 을 동원하여 기성 교회 성도를 미혹하고 있다.

(3) 기도원에서의 추수꾼 활동

기도원에 온 사람들에게는 보다 쉽게 접근하여 여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기도원을 포교 장소로 활용 하고 있다.
사람들이 적은 곳은 금방 눈에 띄어 포교가 어려우므로 피하고, 중간 규모 이상 또는 자체 버스가 운행되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도원을 찾아 포교한다. 주로 혼자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여 기도와 신앙생활을 주제로 한 대화를 통해 서로 간에 공감 대를 형성해 간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며 상호간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귀가 후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 미혹하는 방법을 취한다.

3. 신천지에 왜 미혹되는가?

교회와 교리에 대해 어느 만큼만 알아도 절대로 미혹될 것 같 지 않은 신천지에 왜 교인들이 미혹당하는 것일까? 그것은 저들의 고도의 미혹 전략 때문이다.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 넣으면 튀어나오지만, 찬물에 넣고 서서히 물을 덥히면 삶겨 죽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① 처음에는 보편적인 내용으로 상대의 마음을 안심하게 만든다.
추수꾼의 활동으로 한 사람의 신도가 성경공부로 연결되면 그들은 신학을 한 사람도 모를 정도의 보편적인 내용으로 상대의 마음을 안심하게 만든다. 성경공부의 주제가‘성경이란 무엇 인가’,‘ 성경은 믿을 만한가’등 그럴듯한 내용이다.
② 다음 단계로 성경은 비유로 보아야 하며(마 13:34), 성경에는 짝이 있다(사 34:16)고 가르쳐서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진리에 눈을 뜨게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③ 그 다음 단계로 천국의 비밀은‘비유로 봉함된 것이니 그것을 완벽히 풀 수 있는 진리의 소유자, 목자(이만희를 암시함)를 만나야 하며, 그의 진리의 말씀을 통해 구원이 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특히 이들은 이것은 천국의 비밀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도 알려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가족 중 누군가가‘신천지에서 공부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때는 이미 6개월이나 그 이상이 지났을 때가 된다. 결과적으로 세뇌가 될 만큼된 다음에 발견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빼내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4. 신천지 추수꾼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가?

신천지 신도들이 교인들을 미혹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정리한 것이다.
①“목사님이나 교회 리더 말이라고 다 믿으면 안돼!”(목사나 교회 리더들에 대해 불신을 싹트게 만든다)
②“가톨릭이 부패한 것처럼 요즘 교회도 썩었어. 우리 교회도 문제가 많아. 그렇지 않아!”(교회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품게한다)
③“어제 내 꿈에 당신이 힘들어 하는 꿈을 꿨어. 요즈음 뭐어려운 일 있어?”(그 사람을 위한 것처럼 신비적 감성을 이용해접근한다)
④“성경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나랑 일주일에 한 번 공부하면 어때.”(이단사상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과 성경공부를 하자고 유도한다)
⑤“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던데 천국에 갈 확신이 있어?”(구원과 믿음에 의심을 불어넣는다)
⑥“요한계시록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세상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한계시록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것처럼 공부하자며 접근한다)
⑦“내가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해 줄 테니까 성경을 공부해 보지 않을래?”(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자며 미혹한다)
⑧“나 힘들고 외로워. 친구가 되어 줄래? 이 책 읽어 봤어?” (평상시 친분이 없던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교리가 담긴 책을 선물한다)
⑨“열 처녀 비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준비한다는 것은무슨 뜻이야?”(믿음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성경의 비유에 관한 질문으로 미혹한다)
⑩“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있었다는 것 알아?”(성경의 난제들에 대해 질문하며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⑪“무료로 성경을 배워보지 않겠어? 설문조사하는 아르바이트 해 보지 않을래?”(아르바이트를 제공하는 듯 하면서 성경공부를 하자고 접근한다)
이 외에도 신천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이 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 계시록은 문자적으로 알 수 없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비유적으로 감추어진 비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풀이해서 보아야 한다. 말 씀은 한 구절 한 구절 풀어가면서 알아봐야 한다. 말씀에는 짝이 있으며 풀어가는 공식이 있다.’등이다.
신천지의 노략질에 한국 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몇 백 명 씩 성도들이 신천지에 포섭되어 교회를 떠난 교회가 있는가 하면, 교회가 두 동강으로 나누어진 교회, 아예 통째로 신천지화된 교회까지 신천지 이단으로 인해 교회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런 때에 신천지 이단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이단, 특별히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을 갖도록 평소에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지도하여 이단 사설에 흔들리지 않도록 양육함이 필요하다. 또 신천지에 대한 위의 사실들을 숙지하여 주위를 살피고, 이단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경계 또 경계함이 필요한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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