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2-09-21 12:31

영적전쟁을 읽고(독후감)

류광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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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을 읽고

류광현

처음 이책의 제목을 들었을때 전쟁이라는말이

나의 마음속에 쉽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또한 예수믿고

교회다니면서 과연 전쟁이 필요하냐 이말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 잘믿으면

그모든것이 다 해결될것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서는

정말 영적전쟁이 존재하는구나...

사단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고

틈만나면 내속에 쳐들어와서는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이책의저자 딘셔만이라는 하와이코나에 있는

국제 예수전도단 열방대학 학장인 저자가

다양한 영적경험을 통해 영적전쟁의 원리를

오랜시간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선교지에서

사역하면서 성령이 주시는 영적세계와 이해와

통찰력을 가지고 이책을 썼다.

 

 

 

 

이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전쟁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그저 영적전쟁이 단지 극히 작은수의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관심사의 대상이요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적전쟁은 개성이나 은사 소명

이런거하고는 관계가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을때 이미 자동으로

영적전쟁의 싸움은 시작된것이다.

사단은 우리를 극히 미워하기 때문에

우리를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사단은 우리가 파멸하기를 원한다.

사단에게 선함이란 조금도 없다.

사단은결코 정정당당하게 싸우지를 않는다.

그에게 자비심이란 전혀 없으며

우리가 풀이죽어있을때 걷어찬다.

상어와도 같이 피냄새를 맡으며

가차없이 죽이기위해 공격한다.

사단은 증오로 가득찼으며

내가 사고를 당했을때, 내가 아플때,

나의 아내가 나를 속였을때,

각종 시험에서 떨어졌을때,

이성친구가 배신을 하였을때,

회사가 어려워서 봉급이 안나올때,

교회에 가기 싫을때,

낙심하고 주저앉고싶을때,

셀모임에 나가기 싫을때,

제자대학이 하기 싫을때,

자녀들이 속을 썩일때, 

이웃 옆사람이 산으로 들로 놀러갔을때,

초등학교 동창회모임을 한다고 연락왔을때,

일두아파트에 사는사람이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주일안지키고 어디론가 2박3일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생각할때

사단은 기다렸다는듯이 굶주린 호랑이처럼

사정없이 공격한다.

사단이 전적으로 바라는것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육체 우리의 성품을 인간관계를

철저하게 짓밟아 버리려고 한다.

사단의 계획은 정교하고 그미끼는 매우

매혹적이며 그만큼 기만적이다.

 

 

군대에서도 전쟁은 쉴새없이 적의 동태를살피고

무엇보다고 경계근무를 잘서야 된다.

전쟁의 기본인 경계근무에 실패한

지휘관은 총살형에 처해진다.

영적전쟁도 마찬가지로 악한마귀의

활동을 쉴새없이 경계해야 된다.

항상 깨어있어야 된다

이말이다. 대부분의 영적전쟁은

사람의 생각속에서 일어난다.

옳지않은 생각이 떠오를때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을때

사단은 그생각을 타고 침투되어온다.

성경은 우리몸의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다.

머리와 가슴은 영적으로 치명적이며

공격당하기 쉬운부분이다.

사단은 우리의 입술을타고 쳐들어온다.

우리가 입술을통해 그리스도를 일술로

시인하고 믿는다고 말했을때 비로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것처럼 정말

우리의 입술은 중요한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입술은 어느선을 넘어서

말을 막하면 안되는 것이다.

농담으로라도 정욕을 이야기 한다거나

음담 험담을 늘어놓으면 사단은 기회는 요때다 하고

쳐들어 오는것이다.

인간세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단의 전략은

거짓의 영들은 하나님에대하여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든지..

내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이단의 세력들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 있는 각종 미신들이나 이단의 세력들은

모두가 사단의 꾐에 넘어간 존재물들이다.

이 은밀한 사단의 계획들은 아주 치밀하고

짜여져 우리가 조금만 틈을 보이면 그대로

쳐들어오는것이다.

 

 

 

 

 

우리가 살아있을때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다하고 천국에 갔을때 맨처음 예수님께서

하시는말씀 첫마디가 무었인가?

 

“그것은 잘참았다.” “수고했다”

이런말씀을 하신다고 들었다.

 

오늘은 교회나가기싫어도참고,

졸려도참고,

시간을하나님께 드리기위해서 참고,

셀모임에나가기 싫어도 참고,

피곤해도 참고, 주일날 놀러가고싶어도참고,

좋은옷 맛있는음식 갖고싶어도 참고,

하나님나라는 먹고 마시고 하는데가 아니고

평강과 희락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삶을 살아야

영적인전쟁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수있다.

하나님이주신 권세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재무장하여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악의 영향력을 피하고 영적능력에대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결코 포기하지않는

끝까지 참고 견디며

오로지 하나님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은

 

그어떤 영적 전쟁에서도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뜻에 열린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신을 갖고

항상깨어서 기도하면 사단은

우리 주위에 얼씬도 못할것이다.

 

“신앙은 버티는것이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굽히지 않고 끝까지

맞서서, 사단마귀가밀어도 넘어지지않고 버텨서,

사단의 어떠한 공격에도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하며

지금의 신앙생활이 때로는 힘들고

인간이기 때문에 하기 싫은때도 있지만

예수님 만나는 그날까지 끝까지 참고 버텨서

천국가서 바울도 만나고, 모세도 만나고,

사단 원수마귀가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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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광현 12-09-22 15:50
    사단마귀가 가장싫어하는것
    1.열린모임 (전도를 하면은 사단의영토가 좁아지니까  젤싫어함)
    2.열린모임 (사단은 성도들끼리 모여서 중보기도하고 단합하면 젤싫어함)
    3.열린모임 (열린모임을통하여 겸손한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젤싫어함)
    *다음주에도 전도지를 돌려야하는데..... 벌써부터 하기싫다...
  • 정태구 12-09-22 19:54
    집사님! 힘들고 어렵지만 항상 주님 의지하면서 더 멋진 신앙의 여정을 달려갑시다. 과정을 잘 이겨내면 더 좋은 기쁨의 열매들이 반드시 우리의 삶 가운데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