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2-10-15 10:59

이유 있는? 섬김

김서영
댓글 2
매주일 새가족실에 들어가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에 왔으니, 그렇기도 하지만..
사실 오늘은 어떤 꽃이 우리를 맞아줄까?
이번주 역시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꽃꽃이가 새가족섬김이를
맞아 주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없는 시간 쪼개어 꽃을 사다 꽃꽃이를 해 주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우신 성경옥 집사님~~
과연 그 분은 무슨 맘으로 이 꽃을 꽂으실까?
제가 감히 그맘을 다 알 수는 없으나,
아마도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영혼(새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유치부 교사하랴,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아이들을 셋이나
키우시는 분이 토요일 하루쯤을 푹쉬고 싶으실텐데...
아마도 육신의 고단함 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으신
집사님 이시겠지요~~
집사님~
늘 감사하구요, 덕분에 새가족들이 들어오셔서 활짝 핀 꽃처럼
마음을 활짝 열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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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옥 12-10-15 16:47
    에고고고공... 멉니까 집사님...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꽃꽂이 하면서 이꽃을 꼭 새가족이 볼수있길 기도하면서 하는데 완성하고 나면 맘에 안들때가 더 많아요.  예쁜마음으로 봐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욜씨미 해야겠네요...  에고 부끄러워라
  • 김제희 12-11-16 08:02
    성경옥 집사님의 영혼사랑은 꽃꽃이를 통하여,  사랑을 느낍니다..  울 사무실에도 예쁜 꽃
      넘 감사해요.  예쁜 성경옥 집사님 마음  전하는 김서영 집사님의 사랑  천광을 이루어 가는
      마음 같아요  아름다운 집사님들 만나서 감사해요.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