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2-11-05 12:56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수 있다를 읽고

류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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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지도자 모세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수 있다를 읽고

 

류광현

 

“영적지도자”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나자신의 믿음도 부족하고 모자라서 연약하고 안타까와서 애를태우는데 남들을 지도할수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것도 영적으로 지도할수 있다는 것은 나의 현실로 받아드리기에는 너무나도 중압감이 들고, 어떤 무서운 아주 높은 장벽이 있는것같다는 생각이들고, 하지만은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한 마음을 주시는구나 하는마음 으로 이책을 천천히 읽어 나갔습니다.

이책은 하나님말씀에 입각하여 영적지도자에 대하여 폭넓고 아주 중요하게 다루고,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적인삶 기도하는 삶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또한 내가 셀리더로서 셀원들의 영적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담당하게될 위치에 현재 있다면 더욱 이책이 필요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제자대학 수강중 앞으로 셀리더가 되어야할사람 셀리더로서 하나님께 선택받게 되어지는사람에게 더할나위없이 필요한책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리로이 아임스로 어려서 주님을 만나 평생을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와 일꾼들을 훈련시켜 재생산할수 있도록돕는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첫 번째 제목에 지도자로서 합당한자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이 나옵니다. 거기에 지도자는 따르는자보다 훨씬더 엄하고 무거운 심판을 받게된다고 야고보서3장의 말씀이 먼저 나옵니다. 지도자가 잘가르치지 못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이말이 제일먼저 나오길래 이책이 더 이상은 읽기 싫어졌습니다.누가 이런말을 듣고 선뜻 지도자로 나서겠다는것인지 이해가 가지를 않았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일이 내가 싫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니고 어떠한 사명이다. 라고 생각하니 다시 계속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과연 지도자로서 합당한자는 누구인가.? 의문을 가질수 없었습니다.그러나 그의문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로서 합당한 자격이 있는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고 오로지 하나님이 택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고 기드온을 부르시고 예레미야를 부르시고 먼저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앞에 죄인들입니다.

그다음에 지도자로서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정녕 너와함께 있으리라 하는것입니다. 나의 모든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수 있을때 우리는 영적 지도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일에 부르심을 받았을때 내가 부족하다거나 나는 자격이 없다거나 하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지 않아야 되겠다 하고 다짐하여 봅니다.

그러면은 지도자의 힘은 어디서 생기나 하나님과의 교제를 함에있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됩니다. 우리는 하물며 세상적인 친구를 만나는데 하루에 몇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정작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1시간 기도하는시간에도 안나가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래가지고는 지도자로 주님께서 쓰시지 않습니다.

주님위해 많은시간을 투자하고 주님과 생명력있는 교제를 해야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결코 토를달지않는 순종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만이 하나님께서 쓰실줄 믿습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결한 삶을 살아야되고, 주님만을 위해 구별된삶을 살아야 사단의 유혹에 흔들리지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미쳐야 하나님께서 바로 그러한 지도자를 쓰시는줄 믿습니다. 지도자는 교만하지 않아야되고 겸손해야되고 남에게 알릴수 있는 전달능력과 일에 최선책을 취하는 결단력이 있어야 됩니다.또한 지도자는 주도권을 갖아야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남의일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일을 성사시키는 사람이 언제나 즉시 행동을 할수 잇는 준비 테세를 갖추어야 되고 책임을 회피하지않고 무리를 이끄는 주도권을 갖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일을 전적으로 헌신할 일꾼들을 찾고 계십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찾고 있는 지도자인가! 내가 어떻게 지도자가 될수 있을까? 그것은 망설이지만 말고 지금 즉시 시작하여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나도 지도자가 될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매달리어 택함을 받고 내삶의 개인적인 어려운 일이 있어도 바울의 말처럼 환란중에도 즐거워하고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어떠한 어려운일이 닥쳐도 하나님이 맛나를 공급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늘곁에 계셔서 도와주신다는것을 믿고, 주님안에서 참기쁜 삶을 누리고, 영적지도자로서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실것을 믿고 성령안에 살면서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아니라 섬김과 봉사를 주는 그러한 일꾼으로서 다시한번 태어날것을 거듭날 것을 하나님앞에 약속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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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광현 12-11-06 13:53
    천광교회 안에서 나는 영적지도자로 훈련되여지고 있습니다.
    천광교회 안에서 나는 하나님말씀과 순종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한 믿음을 주마다 제자훈련의 현장에서 깨닫고  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제자훈련을 통해서 내가 변화되고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잘변화되지 않는 요소들이 나의 훈련과정 가운데 발견되여지고
    있지만 간절히 회개하며 고치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영적 지도력을 배우고, 종의 마음으로 봉사하고 섬기고 일하기를 원합니다.
  • 류광현 12-11-07 09:49
    오늘도 살아계서서 역사하시는 참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이면 또 2013년 대입 수능고사가 치뤄집니다.
    특별히 우리천광의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능시험을 봅니다.
    그어느때보다도 지혜와 명철이 필요한때인것 같습니다.
    하나님/ 바라옵고 원하옵건데 우리의 자녀들에게 시험을 잘볼수 있도록
    떨리는 마음은 바로잡아 주시옵고
    그동안 배운것 외운것은 다 생각나게 하여 주시옵고
    문제를 풀어가는 우리 자녀들의 머릿속에는
    맑은피가 흐르게 하여 주시옵고
    능력과 총명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시험을 잘보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본인과 부모님의 뜻대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켜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벌써 수년전에 우리 아들 수능볼때도
    교회에서 기도를 해줬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기도해줬습니다.
    원로목사님이 기도해줬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생각했던것보다 더좋은것 주시는 하나님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당시에는 잘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번 기도받은 일은 끝까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