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입버릇처럼 “나는 교사의 달란트는 있어도 셀리더의 달란트는 없어”하며 내 안에서 주문처럼 거듭 말하였다. 내겐 셀 리더의 달란트는 없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제자 대학 4학기 내 셀리더에 대해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도 “나는 셀리더가 되기 위해 이 과정을 하는 게 아니야 나는 그릇이 못돼”하며 선을 그었고 리더 수양회에서도 하나님이 날 향한 부르심에 대해 감사를 하면서도 “셀리더”는 아니야 하며 단정 지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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