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대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사랑가운데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수요일부터 집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무더운 날씨와 오락가락하는 빗줄기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많은 부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씩 채워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매일같이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의 힘을 느끼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랑하는 동생 목사와 함ㅂ께 하는 사역이기에 부족한 우리 형제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시간...
또한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맞이하는 축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천광의 성도 여러분!
부족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더욱 멋지게 전진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더진 심령의 칼날에 다시 한 번 교회사랑의 예리한 검이 세워지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사랑하는 천광인들과 함께 멋지게 주님의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비전의 사람이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더욱 하나님의 큰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거룩한 행복이 날마다 저의 가슴과 여러분의 심령에 새겨져서...
더욱 힘있게 주님의 거룩한 날을 위해 달려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유학생 전도집화와 주일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여러분을 만나 행복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