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4-01-07 06:47

팀 티보우의 신앙 - 에수님은 나의 신랑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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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론은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덴버 브롱코(미식축구팀)의 전 쿼터백 제익 플러머ESPN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 덴버 쿼터백인 팀 티보우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걸 자제하길 바란다>고 했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음날 티보우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당신이 결혼한 아내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결혼식 날 난 그녀를 사랑합니다라고 단 한번 말하는 걸로 충분할까요? 아님, 그녀에게 매일같이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말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게 바로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예수님과 저와의 관계인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을 사랑하다고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또는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TV 앞에서 그렇게 외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그 기회를 감사함으로 받아 들일 겁니다. 그것이 그분과 갖는 저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존경과 영광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가 제 삶에서 첫째이고 다음이 제 가족, 그리고 제 팀메이트들이거든요. 제익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가 나를 승자라고 칭찬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렇지만, 주님께 찬양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때마다 제가 그러는 걸 그 친구는 감수해야 할 거에요.” 팀 티보우 (Tim Tebow)는 누구인가? 삶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청년. 왜 운동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담대히 그리고 단호하게 그의 삶의 목적을 말하는 청년, 그 친구가 팀 티보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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