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누기

14-02-25 09:42

새벽기도 총진군 (극동방송)

류광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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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7일 18시 극동방송 행복한 라디오 즐거운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이방송을 듣고 너무 많이 감동을 받아서 방송 내용을

스크랩해 봤습니다.

새벽기도는 한국교회에준 하나님 아버지의 선물임이 틀림없으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군포영광교회 담임목사님및 성도들이 참여한 방송된

내용중 일부를 제가 듣고 메모한 내용입니다

 

목사님(간증):

89년 맨처음 목회할때 기도제목 "하나님 새벽기도 성도 300명만 주세요"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새벽마다 무릎으로 하나님께 엎드리면서

출석교인 250명인데 89년에 새벽기도인원 300명 돌파 하고

90년에 새벽기도인원 500명 돌파.

93년에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89년부터 새벽기도 총진군세미나에 지금까지 32,000명의

각교회 목사님들이 수료하였습니다.

교회마다 새롭게 변화되고 새벽기도출석인원이 놀라울정도로

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전 모교회는 출석교인 130명에 새벽기도인원 20명정도 이었는데

120명으로 새벽기도교인이 늘어났다고 말씀했고

수원 어느교회는 새벽기도 인원이 7명 8명 그랬는데 첫날 135명이

새벽기도에 나왔답니다.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다고 전화가 왔데요

그도 그럴것이 7명 나오던 새벽기도 인원이 135명이나 나왔으니 놀랄수

밖에요...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가 새벽기도에 참석해서 매일 기도하니

하나님 우리 아빠를 예수믿게 하여 주시고 장로님까지 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 했답니다.

그 초등학생의 기도가 응답이 와서 아빠가 이흥우 가 예수믿고 구원받고

서리 집사되고 안수집사되고 작년 10월달에 장로 피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인 학생은 서울에 있는 유명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불신 집안에서 태어나 예수믿고 목사되고 가족 전체가 구원받고

새벽의 무릎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수도 없이 경험

했습니다.

새벽기도는 영적 잔치이고 기다려지고 사모하는 일이며

영적 풍성함이 넘치는 믿음의 장입니다.

 

장로님(간증):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새벽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아이디어 주셔서

특허 등록하고 현재 그사업으로 성공했습니다.

흔히들 사업은 내마음같이 안된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새벽마다 무릎꿇고 기도하였더니

좋은 아이디어도 주시고 내가 마음먹은대로 사업이 잘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새벽기도 총진군에 동참하고 또 목사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권사님(간증):

저는 새벽마다.. 수원에서 군포까지 안믿는 남편이 혹여

잠이깰까봐서 살금 살금 2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것을 다 들어 주실거야 하고

기대하면서 열심히 새벽기도를 하였을때

새벽에 기도한 모든것을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 방송외 새벽기도에 대한 간증

권사님(간증):

저에게는 마음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나이 37세 때 아이를 낳았는데 팔에 검은 점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긴팔을 입을 때면 검은 점을 잊어버리고 반팔을 입을 때면

검은 점이 보여 자꾸만 팔을 뒤로 숨기는 딸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마음이 많아 아팠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닐 때마다 의사선생님들이 한번 수술하는데

천만원이라는 돈이 들면서 치료는 되지 않는다는 말에 엉엉 울면서

병원 문을 나왔습니다. 딸을 위하여 ‘주님께 매달려야 될 텐데..

기도해야 될 텐데..’ 마음만 먹고 매일 매일 근심에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영광교회 새벽기도총진군이었습니다.

새벽기도총진군 21일 동안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기도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약이 없이는 갈 수 없는 서울대병원 피부과 선생님의 소개로

소아성형으로 유명한 선생님을 붙여 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수술을 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셨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한번 수술하는데 150만원의 적은 병원비로

여러 번의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할 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통증도 없이 수술할 수 있었고

좋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는 주변도 아름답게 해주셨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나의 생명되신 주님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면 환자라고 말할

정도로 불신자였는데 지금은 남편을 비롯한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기도를 드릴 수 있게 깨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강점순 권사 -

 

류광현(간증):

저에게는 2013년은 참으로 삶이 힘이 드는 해였습니다.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 부도위기에 놓이고 급여가 나오지 않고

건강(공황장애)은 다시 재발되고 교회 열심히 다니는데

뭐 이런일이 다 있나 낙심할 정도로 괴로운 나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벽을깨워 기도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고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승리의 비결이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말씀에 있음을 다시한번 새기며

강하고 담대하면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 새벽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크고 더좋은것을 주시는분입니다.

그까짓 작은 월급대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생전 처음해보는

사업에 손을 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뜻대로 저를 움직이셨습니다.

사업의 모든일이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장의 책임자를 뽑았는데 너무너무 회사일에 충실하고 인원관리등

잘해주고 있고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모든일을 잘하는 소장은

처음봤습니다. 전선값은 떨어져서 회사에 이익주고

인원 구조 조정도 다 잘되고 발주처측과의 관계나

회사 내부적으로 궂은일 정리할 일들이나

암튼 현장의 모든일 수십가지가 생각지도 않은 좋은쪽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새벽에 기도를 하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내 기도를 간구함의 표현

간절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벽에 기도를 하는 이유는 믿음이 떨어지는것을 막고

사단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새벽의 기도는 진심을 담은 기도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하나님 께서 응답을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천광교회에도 새벽기도회가 부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회사 다니고 사업하고들 힘드시겠지만은 1개월만 잘참고 견디면

몸이 가벼워 지고 익숙해지고 새벽운동도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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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광현 14-02-27 19:14
    다시 읽어봐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새벽기도 100명 돌파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 정태구 14-02-28 09:41
    집사님! 은혜가 됩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기도의 자리를 채우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