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구제 사역 - 첫번째교회와 지역주민들>
씨피소교회 성도들에게 옥수수가루를 나누어 주자 지역 주민들도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고목사님이 씨피소목사에게 각가정들을 심방하며 가족수와 이름을 파악하게 하여 280여 가정에게 티켓을 만들어 나눠주고 D-day를 정해놓고 기도하며 준비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먼곳 아프리카땅에 아낌없이 구제의 손길을 펼쳐 주셔서 아주 풍성하게 온마을에 나눌수 있었다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도...
복음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고목사님은 씨피소교회가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일에 귀하게 사용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씨피소교회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옥수수가루 사서 배달시킴
바나나 공장하는 백인친구에게 아주 싸게 구입한 바나나도 열개씩 봉투에 담아서 한가정씩 나누기
육의 양식을 나누어 주기 앞서 교회 앞 마당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고목사님
지역사회 주민들이 나누어준 티켓을 가지고 옥수수가루 타기위해 교회마당을 밟다
거의 300명 되는 사람들이 교회땅을 밟고 복음을 듣다
티켓 번호에따라 옥수수가루를 나누어 주는 모습
옥수수가루와 바나나 봉지를 받아들고
질서있게 순서를 기다리며 받아들고 가는 경쾌한 발걸음
무겁지만 든든한 마음으로 거뜬히 머리에 이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