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십니까? 볼리비아 정신영 전도사입니다.
영혼구령운동에 관심있는 기도와 물질로 사역을 정진해 나갈수 있게 하신 천광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종종 통행을 금지시키고, 까르넷(주민등록)끝자리에 맞춰 일주일에 한번 식품을 구입하는 일도 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님 오심을 맞이하는 달, 12월 첫 주부터 대면 예배를 드리게 됨에 감사할 뿐입니다.
방역수칙대로 입구에 온도재고. 손소독하고 입장합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회 예배당에 들어오는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끌어 안으며 기뻐했고, 예배 후에 생일당한 성도 축하와 모두 원을 그려 서로 손잡고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렀습니다.
아래와 같이 예배 현장사진과 기도제목 올립니다.
1.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있도록...
2. 하루하루 생활하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일자리 잃어버리지 않도록...
3. 천광교회(Iglesia Luz del Cielo) 성도들이 코로나 걸리지 않고, 신앙 잃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도록...
4. 사역하는 저에게 성령충만함을 주셔서 리더자로 담대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5. 정원남 선교사님께서 성도와 지역 주민들을 섬길 수 있는 성탄절 선물 모금이 준비되어지도록...
2021년 12월 10일
볼리비아 천광교회에서 정신영 전도사 올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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