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남 선교사(볼리비아) -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목사님!

학교내에서 주일 종교행위를 못하게 하더니 이젠 기독교 말살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긴 성경에 기록하신 말세지말에 일어날 일들이지만 아직 안 믿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기에 때를 불문하고 복음전파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회성도님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긴급 중보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정부에서는 거리에서 집회하거나 전도를 할 경우 감옥에 가게 되는 악법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볼리비아의 모든 교회들이 이 법 반대를 위한 거리행진과 공원 등에 모여 기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로 긴급 상황인 볼리비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