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소식

21-04-26 07:18

남아공 고광종, 최유미 선교사 기도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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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고광종 & 최유미 선교사

 

1. 개척교회를 위해 :
1) 씨피소 교회 :
① 목회자 씨피소가 성도들을 돌보며 말씀과 기도로 신실하게 서 가도록
② 성도들의 가정에 코로나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③ 가난하지만 예수 때문에 구원받고 기쁘게 사는 성도들 되도록


2) 봉가니 교회 :
① 목회자 봉가니가 영력을 가지고 힘있게 말씀 전하고 사역할수 있도록
② 성도들의 헌금으로 교회가 자립해서 구제에 힘쓰는 교회 되도록
③ 예배 드릴 때 필요한 음향기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3) 시벨로 교회 :
① 1년만에 전기가 들어와 우물공사를 마무리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해 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② 성도들이 많아져서 의자가 부족한데 의자 100개를 채울수 있도록
③ 시벨로 목회자 사택을 지었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2. 코로나 식량 구제사역으로 세 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옥수수가루, 식용유등 식품을 사서 나누어 줄 수 있는 재정이 채워지도록 (400 만원)

 

3. 교회 개척을 위해
1) 모잠비크의 안토니오 교회
① 현재 성도의 땅에 간이처소를 마련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땅을 사서 벽돌로 교회를 지어서 예배 드릴수 있도록 땅을 주시고 교회를 건축할 후원교회나 후원자가 생기도록 (땅값 600 만원 예상)
② 목회자 안토니오가 신학교에 다니면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신학교 공부를 잘 마치도록(정식 신학교 SATS 학비후원)
③ 목회자 안토니오가 모잠비크땅에서 신실한 목회자로 서서 참 복음만 증거하고 참 교회를 세워나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2) 탄디웨 전도사가 올해 신학교 SATS를 졸업하면 개척하기를 원하는데 교회 땅과 교회 건축을 위해 후원하는 교회와 후원자가 생기도록

 

4. 사람 키우기 : 폴과 알베르토를 정식 신학교 학사과정과 모잠비크에 있는 일반 대학에서 법과 행정 석사과정을 마치게 하고 다시 남아공에 있는 프레토리아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공부시켜 이둘의 나라인 모잠비크로 돌아가 고급공무원이 되게 하여 이슬람교가 50%가 넘는 그곳에서 복음 전도자가 되게 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저희가 남아공에 돌아가면 바로 이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인도해 주시도록

 

5. 밥퍼 사역 : 맛소이에서 행하고 있는 어린이 밥퍼 사역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월요일 ~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끼씩 100명에서 150명의 아이들에게 줌) *인근의 나라에서 취업을 위해 왔다가 불법체류자가 되어 제대로 벌이를 하지 못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하루에 한끼도 먹지 못하는 동네에서 그들에게 한끼씩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임*

 

6. 캠퍼스 전도를 위해 : 도립대학에 외국어로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해서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복음도 전하려고 최유미 선교사가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돌아가면 추진할 수 있도록

 

7.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서 :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세 목회자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운 7명 합하여 10명에게 매달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실천 목회를 가르치며 서로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누며 배우게 하는데 이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더욱더 신실한 목회자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일에 힘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8. 고광종 & 최유미 선교사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 되어 질 수 있도록, 영육간에 강건한 모습이 되도록,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이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9. 이러한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는 교회와 후원자들이 많아져서 마음껏 이 일들을 감당해 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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