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사진앨범

11-03-12 23:28

금 333 데이 와 즐거운 만남,,,

정창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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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옥 11-03-12 23:41
    오랜만에 박수종 성도님(우리남편) 집에서 셀모를 하고,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강용규집사님은 문상을 가셔서
    아웃당하시고, 김지훈집사님은 늦은 시간에 퇴근하셔서
    쎄입 귀중한 한점을 추가 하셨습니다~
    함께한 시간들 정말 가족 그 이상의 감동이었습니다^^
    차린것 없는 조촐한 신문지상에서 오래된 천광교회 광고를
    발견하고는 목사님 얼굴에 된장 바르면 안된다고 뒤집어서
    상을 펴시더라구요~ 백경순집사님과 빛나도 셀모후에 자리를
    빛내 주셔서 정말 풍성한 가족들과 풍성한 은혜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한준남집사님~ 범이 집사님이 안치환에 '내가만일'이란 노래로
    마음을 뺏었다고 하더군요 기타치믄서~ㅎㅎ
    류광현권찰님은 '편지'라는 노래로 김명선집사님의 마음을
    훔쳤을거란 추측까지....
    ...
    목사님~ 신문지하고 고기하고 못바꿔드려 죄송합니다~
    담번에는 영덕게를 올릴까 하는데 그때 초대할게욤^^
  • 김현범 11-03-16 11:07
    그날 너무 맛있게 먹었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근디...왜 우리 얘기만 하셔요~~
    최종옥 집사님은 박수종성도님의 김연숙..현재는 집사님..지금은 찬양사역자이신것 같아요..
    그분의.. 혹시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7080세대를 알겁니다. 그 "그날"이라는 노래 있잖아요.. 언덕위에 손잡고~ 그노래~  언덕위에서 손잡고 뭐(?)했는지는 모르겠지만유ㅠㅠ
    그노래로 마음을 훔쳤다는 고백을 "그날"듣게 되었답니다.
  • 성경옥 11-03-17 16:44
    ㅎ ㅏ ㅎ ㅏ ㅎ ㅏ..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곳에 숨겨두시다니요...
    저기 '교회마당'쪽으로 빼주세요^^    ㅋ 저도 한때는 '그날'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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