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선교 김태성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죠스 떡볶이 집을 찾아갔어요

지난주 토요일 그날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김태성 성도님이 늘 바쁘시니까 셀예배를 참석 못하는 상태라서

우리 남성4셀이 사업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김현범 집사님이 목사님과 한번 심방 왔다고 해서 자신있게 출발했는데

그만 목적지 주변에서 몇바퀴 돌고 전화통화해서 결국 찾아냈습니다.

김태성 성도님을 뵈는 순간 많이 놀라시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비타민(선물)을 드렸습니다.

누님과 같이 사업을 하고 계셨는데 장소가 빌딩 숲 사이에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 먹는 사람보다는 포장해서 가시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에게도 떡볶이와 순대, 어묵, 튀김등 다양한 것을 공짜로 주셨습니다.

돈을 내고 사먹겠다고 했지만 비오는날 고생하면서 오셨는데 그냥 드리는 거라며

사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음에 또 와야합니다.

즐거운 일이지요~